[부산서면 빵집] 전포 카페거리 : 베이커스(Bakers') 빵덕후라면 꼭 방문해보자~
전포동에 거주한 지 5년 차가 되었습니다. 카페거리가 활성화가 되어서 우울했던 전포동이 나날이 번화해집니다. 세월이 지나면서 실력 있는 카페나 베이커리는 살아남았고 옥석이 가려지는 시기가 되었습니다. 베이커스는 팬덤이 생길 정도의 맛을 보장하는 빵집이 되었는데요. 아내가 가끔 우울하다고 하면 베이커스에 들러서 빵을 몇 개 사가곤 합니다. 선물용으로 아주 효과 좋은 베이커스 리뷰를 시작하겠습니다. ▼ 외관은 아주 모던합니다. 전포 카페거리에 위치하고 있어서 근처를 지날 때면 항상 들리는 곳입니다. Bakers'라는 타이틀을 달고 있는 것처럼 일하시는 분들이 달인처럼 보이더군요. ▼ 빵 나오는 시간입니다. 빨미까레, 프레첼, 크루아상이 베이커스의 시그니처 메뉴입니다. 스콘, 당근케이크, 식빵 모두 맛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