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서구 산중카페 '도솔'
부산 숲세권 카페는 그리 많지 않습니다. 나무에 둘러싸여 있고 신선한 공기를 맘껏 마시면서 즐길 수 있는 카페가 있는데요. 부산 서구 꽃마을 근처에 위치한 '도솔'이라는 카페입니다. 산중 카페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아주 조용하고 고즈넉한 분위기를 풍기는 카페입니다. 주말에는 사람들이 아주 많다고 들어서 비 오는 주중 오후에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빗소리 들으면서 따뜻한 커피 마시면서 시간을 보냈는데요. 너무 힐링되는 시간이었습니다. 산중 카페 도솔 ▼ 도솔 카페 옆에 있는 주차장입니다. 내원정사 입구 옆에 위치해 있고 3시간 무료로 이용이 가능합니다. 바리케이드를 지나야 합니다. 산림이 가득해서 비가 오는데도 산책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 도솔 카페 정문입니다. 나무에 가려져 운전하면서 그냥 지나쳐 버렸습니..